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웅진 스타즈 (문단 편집) === 기타 사항 === IS, GO와 같이 전통이 긴 팀인데도 불구하고 프랜차이즈 스타가 없는 팀으로 유명했다. [[김동수(프로게이머)|김동수]], [[박정석]], [[강도경]], [[변길섭]], [[박용욱]], [[나도현]] 등의 네임드 게이머가 초기 한빛 스타즈 출신이고, [[온게임넷 스타리그]] 초기 우승자와 준우승자, 4강 진출자도 다수 배출했음에도 불구[* 김동수, 변길섭, 박정석이 합산 4번의 우승을 쟁취(박용욱의 우승은 이적 이후기 때문에 제외), 그 외에도 박정석, 강도경이 합산 3번의 준우승을 쟁취(이후 두 번의 준우승을 더한 박정석의 결승 진출은 이적 이후기 때문에 제외), 박경락, 박정석, 나도현, 박용욱이 합산 7번의 4강 진출을 한 기록을 남겼다.], 대기업들이 끼어들기 시작할 즈음에 [[패키지 게임]] 시장의 축소로 자본난에 시달리기 시작한 한빛소프트의 자본하에서는 선수유출이 부득이하였으며, 잔존 선수들의 전성기가 너무 초기였기 때문.[* [[강도경]], [[나도현]], [[박경락]] 등 유명 선수들의 [[리즈 시절]]이 [[Gillette 스타리그 2004]] 이전 혹은 그 직후에 끝나버렸고, [[김동수(프로게이머)|김동수]]는 2002년에 은퇴해버렸다. 한동안 개인리그에서는 4강 이상에 선수를 올리지 못하는 침체기가 지속된다.] 이후 [[김준영]], [[윤용태]]로 대표되는 상위 랭커들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프론트의 방침이나 선수들의 캐릭터부터가 매우 소극적인 편이었고, 무스폰팀처럼 스타를 만들 필요성이 있는 것도[* 대표적으로는 4U 시절의 [[임요환]], [[최연성]], [[박용욱]], KOR 시절의 [[전태규]], [[차재욱]], POS 시절의 [[박성준(1986)|박성준]], [[박지호(프로게이머)|박지호]], Plus 시절의 [[오영종]], GO 시절의 [[서지훈]], [[마재윤|마서스]], SG패밀리 시절의 [[이윤열]] 등이 있다.], 타 스포츠처럼 스타 선수 만들어 팔기가 가능한 판도 아니었기에 출신 선수들보다는 [[부울경]] 출신 팀이라는 지역색과 [[이재균(e스포츠)|이재균]] 감독의 이미지가 더 강한 편. 학업을 위해 잠시 게이머를 그만뒀다가 돌아온 선수들이 많다. [[박용욱]]의 경우 고3무렵 학업을 위해 은퇴했다가 다시 한빛으로 돌아와 [[동양 오리온]]으로 이적했고, [[조형근]] 역시 게이머 생활을 잠시 접고 수험 후 복귀했다. 어린 선수들이 학업을 포기할 정도로 게이머 생활에 올인하지 않도록 하는 이재균 감독의 방침으로 알려져 있다. 선수들의 수수한 성격과 게임 몰입을 지양하는 분위기 탓인지 은퇴 후의 웅진 스타즈 출신 [[프로게이머]]들은 일반인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. [[유인봉]] 같은 경우는 (부모님의 반대도 있었지만) [[방학]] 때만 활동하고 나머지 때는 학업에 열중해 방학테란이라 불렸고, 대부분의 선수들도 수험까지는 끝내고 게임계에서 활동하다가 은퇴 후 [[대학]]으로 [[복학]]했다. [[김선기(프로게이머)|김선기]]의 경우에는 [[UC 버클리]]에 [[편입]].[* 게이머 활동이 에세이를 쓸 때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.] 그 [[박정석]]도 일반 회사원이 되었다가 현직으로 돌아왔다. 한빛 스타즈 시절 숙소에서 쫑이라는 [[강아지]]를 길렀었다. 당시 한빛 홈페이지에 있던 갤러리에 자고 있는 쫑이의 모습이나, 쫑이가 자꾸 쓰레기통을 뒤지니 [[화장실]] 문을 잘 닫고 다니라는 [[박정석]] 자필 경고문(정말 심각한 [[악필]]이다) 등이 올라오며 알려졌다. [[강도경]], [[박정석]] 등이 꽤 귀여워했던 것으로 보이나, 박정석 이적 후 한빛 홈페이지 갤러리도 활동이 끊기면서 이후의 행방은 불명.[* 참고로 [[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]]에 의하면 박정석은 KTF 이적 후에도 숙소에서 '나비'라는 [[길고양이]]를 돌봤다. [[https://youtu.be/r__0wFRdmwM?t=1533|#]] 이 방송에 의하면 쫑이를 길렀을 때도 간접적으로 언급되었으며, [[이영호]]와 당시 [[2군]]이던 [[강정우(프로게이머)|강정우]] 등 다른 동료들도 귀여워했다.] 다만 박정석 선수가 자신의 팬카페에 쓴 글에 의하면 숙소에서 워낙 문제를 많이 일으켜서 다른 곳으로 보냈다고 한다. [[2013년]] 5월 6일 [[종합편성채널]]인 [[JTBC]]의 [[남자의 그 물건]]에 선수단 전원이 나왔다. 이유는 일체형PC 성능 테스트. 선수단은 전원이 나왔지만, 테스트한 선수는 그 중 네 명으로, [[김명운]], [[김유진(프로게이머)|김유진]], [[윤용태]], [[이재호(프로게이머)|dlwogh]] 등이다.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유독 [[락라인]]과 매우 인연이 깊은 팀이었다. [[락라인]]의 시초이자 수장인 [[박경락]]부터 [[온게임넷 스타리그]] 3연속 4강 진출에서 멈춘 것을 시작으로 2연속 4강 진출에 그친 [[나도현]], 그리고 [[Clubday Online MSL 2008]], [[하나대투증권 MSL]], [[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]] 모두 4강에 그친 [[윤용태]]까지 역대 팀에서 각 종족을 대표했던 선수들이 유독 개인리그 4강 다회 진출이 최고 커리어 하이였다. 거기에 [[김명운]]도 [[ABC마트 MSL]]에서 결승에 진출하기 전까지[* 정작 [[셧아웃(스타크래프트)|셧아웃]]으로 [[준우승]].] [[로스트사가 MSL 2009]], [[피디팝 MSL]] 모두 4강에 그치면서 락라인 멤버였다. 거기에 김명운의 유일한 [[온게임넷 스타리그]] 4강 진출이었던 [[tving 스타리그 2012]]에서도 [[허영무]]에게 3:2로 패하여 4강에 그쳤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